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오른 박순애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재벌닷컴이 전일 종가 기준으로 집계한 연예인 주식부자 현황에서 이한용 풍국주정 대표이사의 부인인 탤런트 박순애가 5위에 올라 주목을 받고 있다.
박순애는 이 회사의 주가 상승으로 평가액 75억원을 기록해 단숨에 상위에 랭크됐다.
한영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박순애는 지난 1986년 MBC 공채탤런트 16기로 데뷔해
'한지붕 세가족'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조선왕조 500년 인현왕후'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아 애절한 눈물연기를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다. 1987년 MBC 방송연기대상 신인상과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신인연기상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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