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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카고 도심서 하룻밤 새 자동차 239대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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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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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도심 야간 주차 제한제 시행 첫날
미국 시카고 시가 겨울철 야간 제설작업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도심 주차 제한제 시행 첫 날, 총 239대의 차량이 단속에 걸려 견인됐다고 시카고 언론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시카고 시는 매년 12월 1일부터 이듬해 4월 1일까지 매일 오전 3시부터 오전 7시 사이 도심 도로 172.2km 구간에서 길가 주차를 금지하고 있다. 도로관리국의 제설과 소금 살포 작업을 쉽게 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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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일요일인 12월 1일 오전 3시를 기해 이 규제가 시작됐다.
규제 위반 시에는 60 달러(약 6만 4천원)의 벌금을 물어야 하며 견인요금은 약 150~170 달러(약 16만~18만원), 하루 지체될 때마다 약 20 달러(약 2만1천원)씩을 더 물어야 한다.
시카고 선타임스는 "1일 오전 시카고 시 외곽에 위치한 견인차량 보관소에는 격앙된 표정의 시민들이 차를 찾기 위해 모여들었다"며 "'눈도 오지 않은 날 불필요한 규제를 가해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친다'는 불만이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시카고 시 도로관리국 몰리 포프 대변인은 "지난해에는 주차 제한제 시행 첫 날 총 301대의 차량이 견인됐고 2011년에는 215대의 차량이 견인됐다"며 "시행 첫 날에는 대체로 많은 시민들이 시행착오를 겪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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