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카고 도심서 하룻밤 새 자동차 239대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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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도심 야간 주차 제한제 시행 첫날

 

미국 시카고 시가 겨울철 야간 제설작업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도심 주차 제한제 시행 첫 날, 총 239대의 차량이 단속에 걸려 견인됐다고 시카고 언론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시카고 시는 매년 12월 1일부터 이듬해 4월 1일까지 매일 오전 3시부터 오전 7시 사이 도심 도로 172.2km 구간에서 길가 주차를 금지하고 있다. 도로관리국의 제설과 소금 살포 작업을 쉽게 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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