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자연언어 처리 신생업체 '스카이프레이즈'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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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시리와 구글 음성검색 `대항마' 개발할듯

 

미국의 포털업체 야후가 자연언어 처리 기술을 가진 신생 업체인 '스카이프레이즈'를 인수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스카이프레이즈의 임직원 4명은 뉴욕에 있는 '야후 랩스'의 사무실에서 일하게 된다.

이번 인수는 야후가 모바일 분야에서 경쟁상대인 애플 '시리'와 구글 음성검색 서비스를 따라잡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작년 7월 마리사 마이어 최고경영자(CEO)가 취임한 후 야후는 모바일 분야의 경쟁력 향상을 주요 목표 중 하나로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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