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쿠바 영사업무 중단에 "해결 노력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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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DC 주재 쿠바 이익대표부가 금융 서비스 문제로 영사업무를 중단하겠다고 하자 미국 국무부가 해결책을 강구하고 나섰다.

미국 국무부는 27일(현지시간) 이메일 성명에서 "미국 정부는 외국에서 파견된 사절단이 겪고 있는 금융 서비스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쿠바 이익대표부의 업무가 정상화되도록 (방안들을) 알아볼 것"이라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국무부는 그러나 쿠바측의 금융 계좌를 취급하는 미국 은행이 거래를 중단한 것은 실무적인 결정이고, 정부가 이를 막거나 다른 은행이 그 업무를 담당하라고 강제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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