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대만 총통 "中 방공식별구역은 주권과 무관"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1-27 14:01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마잉주(馬英九) 대만 총통이 중국 정부가 동중국해 상공에 방공식별구역을 설정한 것에 대해 주권 문제와는 무관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마 총통은 26일 집권 국민당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중국시보 등이 27일 전했다.
이는 중국의 방공식별구역에 영유권 분쟁 지역인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가 포함됐지만 센카쿠의 주권이 대만에 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는 기존 주장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관련 기사
포드 이스케이프 15만대 화재 위험으로 리콜
"美법무부, 어산지 기소 않기로 사실상 결론"< WP>
미국 항공당국, 보잉 747-8·787 엔진 결빙위험 경고
북극 해상 메탄 방출량 기존 추정치의 2배
그는 대만의 독자적인 방공식별구역과 중첩구역이 비교적 작으며 대만군의 훈련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야권은 이런 발언에 대해 '무른' 대응이라며 공세를 폈다. 제1 야당인 민진당은 마잉주 정부가 중국 당국의 조치에 강력하게 항의할 필요가 있다고 연일 주장했다.
대만단결연맹(TSU)은 중국 경제·무역교류단을 이끌고 대만을 방문 중인 천더밍(陳德銘) 중국 해협양안관계협회(해협회) 회장에게 당국 차원의 항의의 뜻을 전달하고, 천 회장이 적절한 반응을 내놓지 않으면 그를 추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전날 천 회장의 대만 도착 시점에 맞춰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설정과 양안 서비스·무역협정 조기 발효 '압박' 등에 항의하는 산발적인 시위를 벌였다.
메일
더 클릭
"미대생이 재능 낭비"했다는 눈사람 화제…폭설이 남긴 풍경들[이슈세개]
침대 서랍에 3년간 딸 숨겨 키운 엄마…징역형 선고
어도어 "뉴진스 전속계약 유효, 기자회견 유감"
김여사 고모의 반격[어텐션 뉴스]
"굿 비용 내놔" 전 남편 살해한 40대 여성 '무기징역' 선고
미국 최초 인쇄도서, '사상 최고가' 150억원에 팔려
포드 이스케이프 15만대 화재 위험으로 리콜
미국 항공당국, 보잉 747-8·787 엔진 결빙위험 경고
북극 해상 메탄 방출량 기존 추정치의 2배
"日, 한국·대만·아세안과 中방공구역 철회 요구"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