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간 性범죄 3년간 5배 급증…중학생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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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초·중·고 학생 간 성폭력 사건이 최근 3년간 5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서울시교육청의 '2010~2013년 초·중·고교 내 학생 성 관련 사건 발생 및 징계 현황'에 따르면 학생 간 징계사건 발생 건수는 2010년 21건, 2011년 13건, 2012년 107건 등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7월까지 66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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