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전 세계 청소년 200만명 에이즈 감염" < WHO>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1-25 23:45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전 세계적으로 200만 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에이즈에 걸렸으며, 이를 치료받거나 전염을 막으려는 예방조치가 없어 수백만 명의 청소년들이 재차 감염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에이즈에 걸린 10세에서 19세의 청소년들이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 이 연령대의 에이즈 관련 사망이 2005년에서 2012년 사이에 50% 이상 늘어났지만, 전체 연령대에서는 30%가 감소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관련 기사
영국 버킹엄궁, 기업후원 호화 만찬행사 '구설'
유엔 "시리아 평화회담 내년 1월22일 개최"
후쿠시마 축구훈련시설 복원…"도쿄올림픽에 활용"
이집트 "집회 3일 전 신고 의무화"…반발 확산(종합)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는 태어나면서부터 에이즈에 걸린 어린이들이 이제 청소년이 되었고 이 중 남자의 10%, 여자의 15%만이 자신이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알고 있다.
WHO는 회원국 정부가 청소년들이 부모의 동의 없이 에이즈 검사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법제화해 달라고 요청하고, 내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온라인 에이즈 감염 청소년 치료 프로그램을 활용해달라고 주문했다.
WHO는 또 오는 12월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출간한 `에이즈 검사와 에이즈 감염 청소년의 치료를 위한 안내' 책자를 에이즈에 걸렸거나 걸릴 위험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적극적으로 권장해 줄 것을 요구했다.
WHO 고트프리트 히른샬 에이즈 담당 국장은 "청소년들은 그들에 맞는 의료서비스와 지원이 있어야 한다"면서 "청소년은 일반 성인보다 에이스 검사나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메일
더 클릭
"미대생이 재능 낭비"했다는 눈사람 화제…폭설이 남긴 풍경들[이슈세개]
英BBC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주목…"국가적 논쟁 일으켜"
침대 서랍에 3년간 딸 숨겨 키운 엄마…징역형 선고
한동훈, 특검법 이탈 가능성 언급? "내가 한 말 아냐"
한가인 '닮은꼴' 김동준과 유전자 검사…연정훈도 놀랐다
인도 치과의사 부부, 딸 살해혐의 유죄 선고
영국 버킹엄궁, 기업후원 호화 만찬행사 '구설'
유엔 "시리아 평화회담 내년 1월22일 개최"
후쿠시마 축구훈련시설 복원…"도쿄올림픽에 활용"
이집트 "집회 3일 전 신고 의무화"…반발 확산(종합)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