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다마스쿠스 외곽서 이틀간 16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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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 구타지역에서 발생한 반군·정부군 간 충돌로 지난 이틀 새 최소 160명의 반군과 정부군이 사망했다고 인권단체가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최근 발생한 충돌은 정부군이 다마스쿠스와 수도 남부 지역으로 이어지는 반군의 물자 공급로를 차단하면서 발생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반군이 구타의 5개 지역에 있는 검문소와 군 주둔지를 공격하면서 이번 충돌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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