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기업인 마약추문…정치권 '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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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코업은행 회장을 지낸 정치인의 마약 추문으로 정치권에 파문이 일고 있다.

성직자 겸 노동당원으로 지방의원까지 역임했던 폴 플라워즈(63) 전 코업은행 회장이 마약 추문에 휩싸이면서 인사권을 행사했던 정당과 기업으로까지 불똥이 번지고 있다.

부적절한 경영자 선임으로 은행 부실이 커졌다는 논란이 일면서 의회 차원의 진상조사도 추진되고 있다고 20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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