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伊경찰, 인터넷 유포 신종 나치즘 수사 나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1-14 23:04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세계 경제위기를 유대인의 탓으로 돌리며 인종차별을 독려하는 신종 나치즘이 이탈리아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관련 기사
"아베 총리, 연내 한일 정상회담 강하게 희망"(종합2보)
中남성, 예비신부에 15억 현금뭉치…네티즌 눈총
日관방장관, 동북아 공동 역사교과서에 부정적 입장
中, 3중전회이후 개혁작업 본격착수
이탈리아 경찰은 지난해 백인우월주의를 강조하며 신 나치즘과 반유대주의를 주장하는 인터넷 포럼 `스톰프론트'(Stormfront) 관계자 4명을 구속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인터넷에 인종차별을 선동하는 글과 영상이 유포됨에 따라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이탈리아 일간 라 레푸블리카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탈리아 경찰은 특히 이탈리아판 스톰프론트 사용자들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숨겨진 적 - 유대인 문제에 대한 기록'이라는 반유대주의를 주제로 한 영화가 비디오 공유 채널을 통해 확산함에 따라 저자의 신원을 확인하는데 수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영화는 유대인들이 은행이나 다른 금융기관에서 주요 역할을 맡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세계 경제위기의 원인이 유대인들에게 있다고 비난하는 내용이다.
이탈리아 경찰은 또한 이탈리아판 스톰프론트에 람페두사섬 시장과 작가 등 일부 인사를 모욕하며 소수인종 등에 대한 폭력과 증오를 부채질하는 익명의 글들을 올린 인물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메일
더 클릭
"미대생이 재능 낭비"했다는 눈사람 화제…폭설이 남긴 풍경들[이슈세개]
英BBC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주목…"국가적 논쟁 일으켜"
침대 서랍에 3년간 딸 숨겨 키운 엄마…징역형 선고
한동훈, 특검법 이탈 가능성 언급? "내가 한 말 아냐"
한가인 '닮은꼴' 김동준과 유전자 검사…연정훈도 놀랐다
"스위스, 조세회피 외국 비자금 2천589조원 관리"
"아베 총리, 연내 한일 정상회담 강하게 희망"(종합2보)
中남성, 예비신부에 15억 현금뭉치…네티즌 눈총
日관방장관, 동북아 공동 역사교과서에 부정적 입장
美비밀경호국 '콜롬비아 스캔들' 일년만에 또 성추문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