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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리아 서, 美 국립공원·야생동물 업무 총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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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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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 어류·야생생물·공원 담당 차관보 지명
미국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고위직으로 활동하는 한국계 여성 리아 서(41·여)가 미국의 국립공원, 야생동물 보호 정책 등을 총괄하게 됐다.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리아 서 내무부 정책·관리·예산 담당 차관보를 어류·야생생물·공원 담당 차관보로 공식 지명하고 인준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인준안이 상원을 통과하면 서 차관보는 미국 전역의 국립공원과 천연자원, 야생동물 보호 정책 등을 책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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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 주얼 내무장관은 성명에서 "리아 서는 폭넓은 경험과 천연자원 관리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내무부 핵심 부서를 맡게 됐다"면서 "의회와 민간 부문에서 성공한 그는 선구적인 지도자"라고 찬사를 보냈다.
백악관은 또 이날 서 차관보가 맡고 있던 정책·관리·예산 담당 차관보에 토미 포트 보드로가 지명됐다고 밝혔다.
서 차관보는 1960년 초반 미국에 이민 온 서정하 전 콜로라도대 교수의 딸로, 2009년 오바마 행정부 1기에 발탁돼 5년 가까이 정책, 인사, 예산 업무를 총괄해 왔다.
이 자리는 연간 예산 120억 달러를 집행하고 직원 7만여명을 거느리는 고위 정무직이다.
컬럼비아대에서 환경과학 및 교육학을 전공한 뒤 하버드대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은 서 차관보는 공직에 오르기 전 플로라 휴렛재단에서 프로그램 국장으로 활동하면서 서북미 지역 생태계 보호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한때 뉴욕시에서 고교 과학교사로 교편을 잡았고 벤 나이트호스 캠벨(공화·콜로라도) 연방 상원의원의 입법 담당 수석 보좌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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