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태풍 '하이옌' 생존자들, 애타는 가족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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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살아있어요" "걱정 말아요, 우린 괜찮아요" "이모, 우리를 도와주세요"

필리핀 중남부 지역을 강타한 슈퍼 태풍 '하이옌'의 여파로 사망자만 1만 명을 뛰어넘을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가족을 찾기 위한 생존자들의 눈물겨운 이야기가 속속 전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참사 현장을 취재하는 기자들과 인터넷이 생존자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고 BBC와 CNN 등 외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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