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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한반도 상황 MD 증강배치 명분으로 삼아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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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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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한반도 긴장상황을 동북아 지역에 대한 미사일 방어(MD) 시스템 증강 배치 기회로 이용해선 안 된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이타르타스 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11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개막한 제11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외교장관 회담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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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브로프 장관은 "한반도 핵문제(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재개 조건이 조성되고 있다"면서 "(북핵 문제 해결에서) 협상 외에 다른 대안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현 상황을 동북아 지역에 전 지구적 MD 시스템 전력을 추가로 배치하는 것을 포함해 현대적 군비 증강의 명분으로 삼아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러시아는 그동안 미국 등이 남북한 관계 경색 국면과 한반도 긴장 상황을 한반도와 그 주변 지역에 대한 군비 증강의 기회로 이용해선 안된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
러시아는 특히 북한의 위협에 대한 대응을 명분으로 한국이 미국이 주도하는 전 지구적 MD 시스템 구축 계획에 참여하는 것에 예민한 반응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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