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사생활 침해 논란' 민간무인기 "5∼10년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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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A 1차 로드맵…"6개 시범지역 사생활 보호대책 마련"

 

미국이 자국내 상업용 무인 항공기(UAS·Unmanned Aircraft System) 사용을 앞으로 5∼10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최근 논란이 된 사생활 침해 문제와 관련해서는 연내 선정할 6개 시험운행 지역의 무인기 운영자들이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침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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