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아이패드 생산업체 추가…공급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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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조립할 하청업체들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는 아이폰 5s·5c,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등의 판매 증가에 대비해 제품 공급을 늘리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애플은 최근 대만의 전자제품 주문생산업체 '위스트론'에 아이폰 생산을 위탁했다.

이에 따라 아이폰 생산 업체는 기존의 폭스콘과 페가트론을 포함해 3곳으로 늘어났다.

위스트론은 아이폰 5c를 만들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존의 아이폰 주력 생산업체인 폭스콘은 애플 요청에 따라 아이폰 5s 제조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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