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3 대한민국게임 대상 홈페이지)
올해 최고의 게임을 뽑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이 오는 13일 오후 5시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시상은 본상과 인기게임상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는 게임대상 후보작으로 온라인게임에서 '마구 더 리얼', '아키에이지', '에오스', '열혈강호2', '크리티카',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
에이지 오브스톰'이 모바일게임에서는 '델파니아 크로니클', '모두의 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쿠키런', '윈드러너', '이사만루2013 KBO' 등이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기게임상 부문에는 총 16개 작품이 후보로 올라와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네티즌들의 온라인 투표가 심사 점수에 반영되어 현재 2013 대한민국게임 대상 홈페이지에서 투표가 진행 중이다. 투표는 7일 오후 7시에 마감된다.
협회는 1차 심사를 통과한 후보작을 대상으로 시상식 전날인 12일 2차 심사를 진행하며 2차 심사에서 게임업체의 프레젠테이션 등을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CBS노컷뉴스 배덕훈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