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이문 남기는 장사 아냐"…아줌마들이 모델 제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0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왜곡된 결혼 문화를 바로잡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조언하기 위해 기혼여성들이 중심이 된 단체가 결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생활문화 개선을 추구하는 시민단체인 '아줌마는 나라의 기둥(아나기)'은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매주 월요일 서울 종로구 아펠가모에서 '착한 결혼·행복가정 자격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김용숙 아나기 대표는 "결혼을 이문 남기는 장사쯤으로 여기는 잘못된 풍토와 왜곡된 자녀사랑으로 인한 부모의 지나친 간섭, 허례허식 등을 극복하고 바람직한 결혼 모델을 제시하려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