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군부 조롱한 유명 토크쇼 중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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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정치 풍자가이자 코미디언인 바셈 유세프(39)가 진행하는 토크쇼 프로그램이 갑자기 중단된 것을 둘러싸고 이집트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일간 알아흐람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집트 민영방송 CBC는 지난 1일 유세프가 진행하는 '엘베르나메그(프로그램)'가 방영되기 몇 분전 이 프로그램을 내보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CBC의 앵커 카이리 라마단은 "기술적, 광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방영이 연기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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