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석 부의장, "독도 영토수호 실효적 추진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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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병석 국회부의장은 14일 열린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독도 영토주권 수호를 위해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적인 대응조치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부의장은 “일본의 독도 관련 예산은 올해 약 92억원에서 내년도 약 110억원으로 증액 계상했다”며 “반면 우리의 내년도 독도 관련 예산은 동결돼 일본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따라 “영토주권수호는 물론,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독도입도지원센터와 방파제 건설사업 예산은 지난해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반영되지 못했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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