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비트 제공/자료사진)
첫 키스 장소로 남성의 경우 '그녀의 집 앞'을, 여성은 '한적한 공원'을 각각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미혼남녀 636명(남 305명·여 331명)을 대상으로 `첫 키스를 하고 싶은 장소'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남성 응답자의 23.9%(73명)는 '그녀의 집 앞'이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바닷가'(59명·19.3%), '자동차 안'(52명·17%), '한적한 공원'(43명·14.1%)이 뒤를 이었다.
반면, 여성은 26%(86명)이 '한적한 공원'을 꼽았다.
CBS노컷뉴스 임기상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