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구독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TV
페이스북
X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곗돈 가로채 도박에 탕진한 40대女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CBS노컷뉴스 김민재 기자
메일보내기
2013-09-24 14:31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이웃주민 상대 계 운영하다 곗돈 가로채고 돈까지 빌려 도망쳐
곗돈 등 수억원을 가로챈 뒤 도박에 탕진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계원들에게 수억 원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사기)로 최모(여·49) 씨를 구속해 지난 17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최 씨는 지난 2011년 4월부터 정모(여·56) 씨 등 이웃주민 14명과 함께 번호계를 2개 운영하다가 지난 3월 계원들에게 1억 4650여만원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관련 기사
올해 추석연휴도 경남은 사건사고 '얼룩'
추석 부부싸움의 이유 1위...시댁(처가) 문제
추석 연휴 교통사고 전년보다 18% 감소
'귀가길 하남 여고생 피살 사건'... 1주일째 '오리무중'
또 최 씨는 지난 2010년 7월 계원 3명에게 "20% 이자를 줄 테니 돈을 빌려달라"고 속여 91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최 씨는 가로챈 돈을 갖고 도피생활을 벌이며 대전 등지를 식당종업원으로 일하다 지난 11일 경찰에 검거됐다.
최 씨는 빌린 돈과 곗돈을 지난해 강원랜드 카지노장에서 도박으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CBS노컷뉴스 김민재 기자
메일
구독
지금 뜨는 뉴스
'최순실 조카' 장시호, 12층서 추락…난간 걸려 구조
피해자 사망에 '무죄' 풀려난 성폭행범, 검찰 DNA 수사로 덜미
소지섭 소속사 '사칭주의보'…"금전적 이득 사기 행위 빈번"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검찰 수사관 "기억 안 난다"[영상]
"26살 고졸에 무스펙, 앞날 걱정" 고민에…인생선배들의 조언은?
왕서방 가는 길에 주식을 깔아 놔라
몰래카메라 이용해 사기도박 벌인 일당 검거
3500억원대 인터넷도박사이트 운영
외국인 도박단속 중 사망사건, 엇갈리는 판결에 '반발'
성비위 침묵, 자기 정치만…피해자 만남 미룬 조국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