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에서 자란 소고기, 맛은?'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0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실험실에서 줄기세포를 배양해 만든 소고기 햄버거 맛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영국 런던 요리 축제에서 네덜란드 연구팀이 개발한 인공 소고기로 만든 햄버거가 소개됐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이 인공 소고기는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대학 연구진이 소의 근육조직 줄기세포를 실험실에서 배양해 만든 것이다.

조리사 리처드 맥거원이 이 인공 소고기로 햄버거를 만들어 공개했다.

음식 비평가들은 '기대했던 부드러운 감촉은 아니었다' '고기에 가까운 강렬한 맛이지만 육즙이 많지는 않았다' '고기나 다름없었다' '기름기가 부족해 아쉬웠다' 등이라고 평했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