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해병대 캠프 교관들 구속영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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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생명을 앗아간 사설 해병대 캠프 사고와 관련, 현장 교육을 맡아 진행한 캠프 본부장과 교관 2명 등 3명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대전지법 서산지원 성원제 판사는 23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청구된 해병대 캠프 본부장 이모(44) 씨와 김모(30) 씨 등 캠프 관계자 3명에 대한 영장을 발부했다.

성 판사는 영장 발부 사유로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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