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2/4분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나주시의 고용률은 69.8%로 시단위 평균 58.1%에 비해무려 11.7%p나 높아 최고를 기록했다.
군지역 고용률 분석에서는 전남 신안군이 77.7%로 역시 전국 81개 군단위 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았다.
또 전남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청년층 취업자 비중이가장 높은 곳은 광양시로 13.5%,고령층 취업자 비중이가장 높은 곳은 고흥군으로 58.6%를 기록했다.
한편, 전남에서 실업률이 가장 높은 지자체는 여수시로2.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