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비상간부회의 "北 동향 점검, 한반도 안정관리에 주력"

김영호 장관 주재로 비상간부회의 개최

연합뉴스

통일부는 4일 오전 7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등 비상 상황을 맞아 김영호 장관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고 "북한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30분 정도 진행된 회의에서 향후 통일부 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면서 "앞으로 원칙에 입각한 대북정책 기조를 견지하면서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에 주력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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