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오는 21일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을 유료 상영한다.
이 작품은 이언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고은, 노상현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주인공인 30대 초반의 작가영(김고은)이 좌충우돌하며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연출했다.
영화는 오는 21일 오후 2시와 7시 30분 2차례 상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문화예술회관(054-789-545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