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노후 건물번호판 1천개 교체…화재·범죄 신고도 가능

대구 중구 제공

대구 중구는 훼손되거나 색이 바랜 노후 건물번호판 1천여 개를 교체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설치된 건물번호판에는 큐알(QR) 코드가 삽입돼 있어 휴대전화로 인식하면 현재 위치와 도로명주소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화재나 범죄가 발생할 경우 즉시 112와 119에 구조요청 문자를 발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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