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소비자물가가 3개월 연속 1%대 상승폭을 보였다.
5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10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대구 소비자물가지수는 114.73(2020년=100)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2% 상승했다.
지난달과 비교해 변동이 없었다.
생활물가지수는 117.84로 지난달과 비교해 변동이 없었으며 전년 같은 달 대비 1.3%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134.62로 전월 대비 2.4% 하락했고 전년 같은 달 대비 0.9% 올랐다.
10월 경북 소비자물가지수는 115.33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0% 상승했다.
지난달과 비교하면 변동이 없었다.
생활물가지수와 신선식품지수는 각각 117.41, 133.23으로 지난달과 비교해 각각 0.1% 올랐고 1.2%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