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몸살 앓는 북촌한옥마을, 오후 5시부터 출입 제한


1일 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에 관광객 야간 출입통제를 알리는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다. 종로구는 북촌 주민들의 정주권 보호와 올바른 관광문화의 정착을 위해 오늘부터 관광객의 심야 출입을 제한한다. 이를 어길 경우 내년 3월부터는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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