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다음 달 22일까지 김장철 식품 단속 실시

충북도 제공

충청북도 민생사법경찰팀이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김장철 식품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절임배추와 김치, 고춧가루를 제조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폐수 무단 방류 등 환경오염 행위와 소비기한 경과,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등을 집중 단속한다.

확인된 위법행위는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중대 사안은 직접 수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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