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미래발전 방향 제시" 강원도의회 미래도시연구회 창립

강원도의회 미래도시연구회장 최재민 의원. 강원도의회 제공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연구 모임이 만들어졌다.

제11대 후반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미래도시연구회(회장 최재민 의원)는 7일 도의회 상담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연구회는 미래 강원의 교통, 환경, 스마트시티, 보건·의료 등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4개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 5명이 참여했다.
 
최재민 연구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는 고령화, 지역소멸 등 고질적인 문제를 안고 있지만 미래 스마트시티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급격하게 변하는 사회와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기술에 대응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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