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노인일자리 추진실적 평가 결과 우수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대상'을, 김천시와 청송군은 최우수상, 의성군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노인일자리 시․군 수행기관 평가에서도 포항시니어클럽 등 20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우수 수행기관상을 수상해 기관별 500만 원에서 2500만 원까지 총 1억6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경북도는 지난해 2044억, 5만 5892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했고, 올해는 2688억 원, 6만 4386명으로 확대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