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치매안심센터,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보건복지부 운영평가서 최고 등급인 A등급
치매 조기 검진, 치료 관리비 지원 등 추진

울산광역시 북구청 전경. 북구청 제공

울산 북구보건소 북구치매안심센터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북구치매안심센터는 보건복지부 운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아 이같이 수상하게 되었다고 20일 밝혔다.
 
북구치매안심센터는 광역시 47개 보건소 중 상위 5개소에 선정됐다.

특히 3개 평가지표에서 모두 A등급(상위 10%)을 받았다.

북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검진, 치료 관리비 지원, 맞춤형 사례 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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