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아파트매매가격 8주만에 하락세 전환

아파트. 황진환 기자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8주만에 하락세로 전환됐다.

한국부동산원의 조사 결과 이번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전주 대비 0.03% 떨어졌다.

충북 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7월 둘째주 이후 상승세와 보합세를 보였으나 8주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청주시는 0.05% 하락했으며 특히 흥덕구는 0.11%나 떨어져 최대 하락폭을 보였고 음성군은 0.06% 하락했다.

이에반해 충주시는 0.04% 올랐고 제천시는 0.03%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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