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공무상 비밀 누설 등 혐의로 지작사 대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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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지상작전사령부(지작사) 재정실장 A대령이 공무상 비밀 누설과 금품수수 혐의로 군 검찰에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다.
 
6일 군 당국에 따르면 A대령은 지난 3월 육군의 8천억원 규모 사업 관련 계획서를 모 군납 업체에 건넨 혐의를 받고있다. A대령은 2022년부터 여러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도 받는다.
 
국방부는 "관련 절차에 따라 수사 후 법과 규정에 의거 엄정하게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대령은 직무배제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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