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국내에서 받은 급여소득을 해외로 송금하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100%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 SOL뱅크' 또는 '신한 SOL Global' 앱에서 △쏠편한 송금 △SOL Global 해외송금 △쏠빠른 송금 △머니그램 특급 송금 등 해외송금 서비스를 통해 미 달러(USD) 해외송금시 100% 환율우대를 적용해준다.
해외로 급여 송금하는 외국인 고객은 모두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한도는 월 1회 최대 5천 달러(USD)까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급여를 고국으로 송금하는 외국인 고객에게 보다 간편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