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가 글로벌 마이스 매체인 'M&C(Meetings & Conventions) ASIA'에서 주최한 스텔라 어워즈(Stella Awards)에서 경기도를 '아시아 최고 회의 도시'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마이스 대표도시인 고양시(킨텍스)와 수원시(수원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여러 마이스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갖춘 데다, 마이스 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공동유치마케팅 전략을 선제적으로 실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런 노력을 토대로 경기관광공사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수원컨벤션센터)'와 '국제 세포병리학회 컨퍼런스 2028(수원컨벤션센터)'을 잇따라 유치한 바 있다.
스텔라 어워즈는 M&C 아시아가 매년 최고의 MICE 목적지, 컨벤션 장소, 지속가능성 등을 포함한 6개 부문에서 26개 도시 및 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