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아파트서 1세 영아 숨져…경찰, 경위 파악 나서

119구급대. 고상현 기자

전남 여수의 한 아파트에서 영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인을 규명하는데 나섰다.
 
22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31분쯤 여수시 웅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A(1)양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부모의 신고가 접수됐다.
 
A양은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