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협력재단, 호우피해 지역에 긴급구호 물자 지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제공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옥천군 등 8개 지역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 2억 5천여만원을 활용해 긴급 구호물자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측은 이번 지원에 제일사료와 한국환경공단, 엔에스홈쇼핑, 현대오토에버 등 7개 기업체와 기관이 참여해 즉석식품과 농촌사람상품권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인해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 농어촌과 기업간 상생협력 촉진을 지원하는 기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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