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단층 기와 주택서 불…인명 피해 없어

8일 낮 12시 23분쯤 울산 북구 양정동의 한 단층 기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8일 낮 12시 23분쯤 울산 북구 양정동의 한 단층 기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46명을 동원해 2시간 여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3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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