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거창군의 '밥맛이 거창합니다' 등 우수 브랜드 쌀 5개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쌀 중 대상은 거창군 '밥맛이 거창합니다', 최우수상은 진주시의 '참햇쌀 진주드림 영호진미'이다.
우수상은 합천군 '水(수)려한 합천 영호진미', 의령군 '곡간애 담은 자연', 고성군 '생명환경쌀'이 받았다.
앞서 도는 12개 시군의 추천을 받아 1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외부 전문기관 등의 심사를 거쳐 5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인증패를 주고 상품 포장재 등에 선정 내역 표기, 홍보·판촉 지원뿐만 아니라 내년도 살 포장재 제작비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