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길서 화물칸 확인하던 60대 트럭 운전자 승용차에 치여 숨져

경북 구미경찰서 제공

갓길에 트럭을 세우고 떨어진 물건을 확인하던 60대 여성이 뒤따르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23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4분쯤 경북 구미시 도개면의 한 도로에서 A씨가 갓길에 1t 트럭을 세운 뒤 내렸다가 뒤따르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운전하던 중 물건이 떨어져 갓길에 차를 세우고 이를 확인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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