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2024년 정신건강 홍보대사 소나타(소중한 나를 위한 타임) 콘서트'를 연다고 9일 밝혔다. 다만, 10월에는 콘서트가 열리지 않는다.
매월 힐링을 주제로 한 음악 공연으로 진행되며, 이번 콘서트는 대전시민의 정신 건강과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대전시민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팀(042-486-000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