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단독주택서 불…50대 전신 화상

충북소방본부 제공

20일 오전 0시 40분쯤 충북 제천시 금성면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50대)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어 구급헬기를 통해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주택과 창고 110여㎡를 태워 소방서 추산 17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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