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전 영업점에 '무더위 쉼터' 운영

지역민과 고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휴식 공간 조성

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지역민과 고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전 영업점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무더위 쉼터는 지역민과 고객들이 더위를 피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은행 영업 시간인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무더위 쉼터를 찾은 지역민과 고객들이 생수도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BNK경남은행은 전 영업점에 무더위 쉼터를 알리는 안내판을 부착했으며 시원한 에어컨을 지속적으로 가동하는 등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조성했다.
 
경영전략본부 임재문 상무는 "폭염이 일찍 찾아와 지역민과 고객들의 건강이 염려되는 상황을 감안해 무더위 쉼터를 신속하게 운영하게 됐다. 고객뿐만 아니라 지역민 누구나 BNK경남은행 영업점에서 편안하게 쉬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19일 무더위 쉼터의 홍보와 지역민들의 이용 편의를 돕기 위해 진주시와 '무더위 쉼터 장소제공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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