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MINI) 코리아가 서울 성동구 S팩토리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뉴 미니 컨트리맨' 국내 출고 1호 차량과 업무용 차량 인도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차량 인도식에는 △올리버 하일머 미니 디자인 및 선행 디자인 총괄 △플로리안 쿠엔스트너 미니 아시아태평양·동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총괄 부사장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정수원 미니 코리아 총괄 본부장 △삼성디스플레이 최순호 부사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뉴 미니 컨트리맨은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이다. 삼성디스플레이와 협업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원형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삼성 디스플레이는 뉴 미니 컨트리맨 출시와 뉴 미니 패밀리 공개를 기념해 차량 5대를 동시 출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