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값이 6개월만에 상승 전환한 가운데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도 확연한 상승추세로 돌아섰다.
한국부동산원의 조사 결과 이번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는 0.05% 상승해 지난주 0.02% 하락에서 큰 폭의 상승세로 전환됐다.
지난주 0.03% 하락했던 청주의 아파트 매매가는 0.06% 올랐고 특히 서원구는 0.19% 올라 상승폭이 컸다.
흥덕구와 청원구도 지난주 각각 0.05% 하락에서 이번주에는 0.03%, 0.04% 각각 올랐다.
또 음성군은 0.15% 올랐고 제천시도 0.07%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