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리얼]서울 성수동 인근에 빈집 수두룩… 대안은 없을까?





 서울 한복판, 한때 뜨거웠던 거리가 지금은 텅텅 비어있습니다. 홍대나 신촌처럼 사람이 많이 모이던 이곳도 요즘 빈 공간이 많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신촌 이대 근처 소규모 상가의 공실률은 9.0%로 서울 평균(6.2%)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또 최근에는 또다른 핫플, 성수동 인근의 송정동에도 빈 공간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이유에서 서울에는 계속 빈 공간이 늘어나고 있는 걸까요? 그리고 이런 빈 공간에 새로운 쓰임새를 줄 수는 없을까요? 씨리얼 팀이 서울에서 재밌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찾아 인터뷰해 봤는데요. 지금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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