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서 경운기 전복으로 80대 남성 숨져

연합뉴스

경북 예천의 밭에서 작업 중이던 8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7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3시 18분쯤 경북 예천군 풍양면 풍신리의 한 밭에서 80대 A씨가 경운기에 폐비닐을 싣고 작업하던 중 경운기가 전복됐다. A씨는 경운기에 깔려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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