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자동차 부품 공장서 불…재산피해 800만 원

경북 칠곡소방서 제공

경북 칠곡의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30일 경북 칠곡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7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450㎡ 공장 1동의 건조부스 66㎡와 히팅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히팅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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